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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테이블 흰색! 4인용 식탁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14:13

    하이 하이!

    일전에 같이 사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가구 이야기예요!

    대학시절에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던 저는 사실 나이가 많아서 혼자 살려면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후후후

    일단 책상에서도 테이블에서도 뭐가 필요할까 고민했지만, 4인용 식탁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책상에서 밥먹는 것은 싫고 테이블에서 일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거기 친구들 불러서 요리하고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작년에 처음 산 가구가 테이블이에요!

    너무 깔끔한 걸 좋아해서 고민 없이 바로 흰색으로 샀어요. 후후후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2인용을 하자면 2인용이지 2명이 앉아서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놓으면 완전히 풀릴 것 같아요.

    그래서 4인용으로 편하게 쓰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이사를 하고 나서 집들이를 하면 친구들이 자주 와서 식탁이 정말 열심히 일을 했어요 후후후
    테이블을 꾸미는 게 재밌어서 요리를 참 잘했어요.

    그리고 원형으로 한다고 주변에서 공간낭비가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저는 그냥 깨끗한게 좋아서 공간낭비와 낭비, 또 제 취향대로 샀어요. www

    결국 제가 매일 보는 건데 모양이 지긋지긋하면 질릴 것 같았어요!

    4인용 테이블로 치면 네모가 많은데 아직 예쁜 걸 못 봐서 ㅠㅠ

    그나마 타원형은 좀 예쁜것 같아요! 아마 바꾸면 타원형으로 바꿀거에요!!

    이렇게 제 테이블은 때로는 작업 책상이 되기도 하고 ㅋㅋ

    꽃꽂이 작업 때도 열심히 일해요!!

    네이버에서 폭풍서취해서 가성비 좋은걸로 구입했는데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라서 엄청 튼튼해서 중심을 잡을 수가 없어요!!
    처음 사보는 식탁이라 시행착오가 있었을 거예요 후후후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만족하면서 쓰는 편입니다!

    근데 제일 좋았던 건 사이즈 고르기!

    4명이 앉으면 그렇게 여유가 없어서 음식을 2개 놔두면 수영장이거든요.

    4인용 식탁인데 의자는 또 따로 사고 (두 개만 산다) 나머지는 피아노 자랑 납통이에요 공간을 활용하려고 안쓰던 의자를 가지려고 4개나 사고 싶진 않았어요. (웃음)
    현재는 의자 3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수납함과 피아노 의자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저에게는 딱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제일 좋은 건 둘이 먹을 때 딱 좋아요!

    코지로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후후

    그래서 큰 집에서 큰 가구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흰색도 잘 나온 것 같아요

    집도 예뻐 보이고 넓어 보인다구요!

    색상 선택도 후회없이 다음에 해도 또 흰색으로 하겠습니다.

    4인용 식탁을 찾아보면 나무 색깔도 많은데 저는 그러면 뭔가 집이 어두워 보이는 것 같아서 싫거든요!

    물론 개취죠!

    사진 보니까 ㅎㅎ 정말 열심히도 식사하셨나봐요 ㅎㅎㅎ

    이렇게 요리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어요!

    혼자 살기 전까지는!

    제가 먹고 있는 4인용 식탁의 가장 큰 단점은 발ㅠㅠ

    다리 하나로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흔들림이 있고 불안한 면도 없습니다. 다음에 살때는 꼭 다리 네개 놓을게요!!

    아직 안 사신 분들은 참아!

    뭐 사실 4인용 식탁을 샀는데 뽑는 날은 이렇게 책상으로 변신해요 wwwwwww

    잘 활용은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후후후

    이건 조립 전!

    처음 받았을 때 그렇게 흠집이 있어서 교환도 했고 흔들림이 심해서 제조사가 봐줬는데 제품 자체가 원래 약간의 흔들림이 있어서 지금도 그대로 조금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연말에 인센티브를 받으면 발을 네 개로 바꾸고 싶네요. www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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