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회장이 손에 쥐는 SKT&예금 대신 채권 [2월 28일 매일경제신문] 전쟁 타격받는 국내 기업&코스피 인수 타임

 

2022년 2월 28일 매일경제신문에서 개인적으로 주목한 기사를 뽑아봤습니다.▼ 2,676.76코스피(-67.76P)▼ 코스닥 872.98(-8.73P)▼ 원-달러 환율(-))▼ 금리 2.244%(-0.079%P) ▲ 유가(+))▲ 금값(+)) 핵무기급 금융제재에 국내기업 비상사태 발생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해 핵무기급 금융제재(스위프트:세계 200여 개국이 사용하고 있는 국제금융전산망)를 실시했습니다.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배제되면 해외자본의 러시아 유입은 사실상 차단돼 러시아 재정경제에 타격이 치명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러시아와 거래하는 국내 기업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특히 자동차업계와 조선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긴박한 우크라이나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공격을 벌이고 있어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난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한편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수천 명이 자원입대를 하는 등 군 입대를 위한 귀국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러시아의 진군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미국은 약 4216억원 규모의 군사지원비를 승인했고, 독일도 대전차 무기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프랑스'와 '체코' 등도 지원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러시아, 핀란드와 스웨덴도 협박●러시아가 NATO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핀란드와 스웨덴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NATO 가입은 심각한 군사적, 정치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북유럽 국가들은 자국의 방위를 위한 NATO 가입 필요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입니다.북, 올들어 8번째 도발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벌써 8번째 '미사일 도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긴장 속에 관심을 끌기 위한 도발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의 전횡 때문이라고 비난했어요.

반면 과거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통해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가 30년 뒤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북한의 비핵화 설득은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원전 수명 연장하면 ᅥᆯ 原発 原発 절약

업계에서 원전 수명 연장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데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탈원전을 계속할 경우 태양광으로 인해 종로구의 면적은 3.5배에 달하는 국토가 태양광에 침식될 것이라며 건설 중인 원전을 완공해 기존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면 124조원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어 2030년까지 정부가 공언한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지금은 한국 주식을 살때

매일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을 지낸 김영익 서강대 교수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 실렸습니다. 김 교수는 현재 코스피 저변은 2,500 선이라며 지수가 이를 밑돌 때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3년 만에 부활한 MWC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28일 4일간의 일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핵심은 단순한 5G가 아닌 인공지능 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접목돼 피부에 직접 닿는 5G가 됐고, 가장 주목받은 5G 서비스는 메타버스와 로봇입니다.아이오닉5, 독일 최우수 SUV 선정

아이오닉 5와 EV6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웃사이더」가 실시한 SUV 비교 평가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잡지는 독일의 3대 자동차 잡지로 유럽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입하는 중요한 판단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1000억 투자●2차 전지 소재 제조업체인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충전 속도를 높이는 저팽창 음극재에 ᅳᅳ을 투자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저팽창 음극재는 천연흑연 음극재에 비해 팽창률은 25% 낮고, 급속 충전 성능은 15%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최태원 회장이 직접 챙기는 SKT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T 회장을 겸임하면서 SKT 산업이 어떻게 확장돼 나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 회장이 직접 하는 만큼 사업 내신이 강화되고 외부 인수합병을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최근 강남 부자 투자처는 은행채권

올해 초부터 강남의 고액자산가들의 자본이 [은행 신종자본증권]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은행 신종자본증권은 특별한 조건 없이 예적금 대비 높은 연율 4%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뱅크런과 같은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은 데다 금융지주회사의 기업가치에 주목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리오프닝의 대표 수혜주인 엔터주의 상승●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케이팝 가수들의 잇따른 오프라인 콘서트 소식에 외국인을 비롯한 기관들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 LG화학 인수에 나선 동학아리●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내 증시가 하락하자 대형주를 중심으로 동학개미들의 수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등의 인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 학자인 개미들의 이런 행동은 과거 지정학적 위기 때도 위기 발생 즉시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도 같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서입니다.카카오 2년이내 ᅬᄇᆨ 回復 회복

카카오 대표 내정자 남궁훈 씨가 향후 2년 이내에 카카오 주가를 일시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 한메이SK의 3년 이내의 주가 10배를 인상하고, 제한시간을 만드는 것은 다소 어렵다는 분석입니다.●비슷한 듯 다른 여야 부동산 공약

더구나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해지고 있지만 세부 사항은 달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세제 정상화라는 큰 틀은 같지만 윤 후보는 모든 부동산 세제 완화를 꼽은 반면 이 후보는 1주택 중심의 보유세 완화와 일정 조건 충족 시 완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가격 오를까 불안한 전세시장

각종 규제로 신규 아파트 입주가 줄어들어 그 피해가 전세로 옮겨갈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신규 물량이 많지 않으면 결국 전세금은 상승한다"고 말했습니다.기관 사칭 피해 급증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금융 거래가 증가하고 공공 서비스를 신청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은 통신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유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